참여자 😁 : 1-3월이 하는게 가장 없다고 생각하는데 쓰고 나니 생각보다 계획한 것도 많고 계속 실천하려고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 나 잘 보내고 있네?’ 싶어요. 불렛저널은 그날그날 하다보니 안한 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달로 보니까 안한 것 같은데 한 게 보이고 그러네요!
참여자😄 : 쓰면서 어려웠어요. 같이 하는 일정은 적혀 있는데 내 개인적인 일정은 없다 보니까... 계획도 해야겠고 회고도 필요하겠다는 걸 느꼈어요. 세세하거나 일별로 하진 않고, 월로 뭘 했다 정도?
참여자🙂 : 시도했다가 관둔 일들이 많았어요. (3개월 동안 엄청난 게 지나갔군.) '세상에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이걸 어떻게 지혜롭게 지낼 것인가가 중요한 관건이다'. 라는 어떤 강의서 들은 말이 떠올랐어요. 충동적인 것 1~2개 빼고 좌충우돌을 줄여도 되지 않을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뛰어든 일들)
참여자😌 : 이대로 24년이 되면 허망할 것 같아서 일의 우선순위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한해설계워크숍
240313 (wed)
😉 아직 2023년과 깔끔하게 안녕! 하지 못하고, 시작된 2024년과도 반갑게 안녕! 하지 못한 사람... 다 모여! 😥 원래 1년의 진짜 시작은 3월이잖아요!
😎 2024 한해 설계 워크숍은 라이프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공감인 치유활동가 강원화님이 진행했습니다.
🙋♂️ 2024 한해 설계 워크숍은 '2023년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체크해 보고 새롭게 발견한 것, 느끼는 것, 중요한 것을 생각하고 서로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을 회고하고 2024년을 계획하여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CHECK IN |어떤 마음으로 오셨나요?
참여자 😅 : 한해를 정리하고 계획하는 걸 해보지 않아서, 어떤 의미가 있을 지 궁금하고, 기대되고, 설레고... 한 편으로는 두렵기도 해요.
참여자 😄 : 불렛저널 책 보면서 다이어리 쓰는 것에 도움을 받곤 했는데, 워크숍에 참여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움을 받고자 참여했어요! 기대가 됩니다!
참여자 😉 : 한해워크숍을 3월에 해서 좋은 것 같아요. 항상 급하게 새해계획을 세우고 다이어트나 토익처럼 같은 리스트만 세워왔는데, 얼마나 지켰는지, 어떻게 설계를 더 말씀해주실지 기대가 돼요. 지난해 회고를 나름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새로운 계획 세우는데만 더 시간을 쓴 것 같은데, 어떻게 잘 정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성과만 체크하게 되는게 아쉬웠거든요.
참여자 😗 :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계획과 리뷰를 해본 적이 없어요. 중요한 일은 잡긴 하지만 대부분 당일에 잡죠... 처음이라 조금 떨리네요! 돌아봤을 때 이 판단이 맞았을까 안 맞았을까가 걱정이 되긴 해요.
참여자 😘 :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는데 재작년에 이직한 후 정신이 없어지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전혀 갖지 못하고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신경쓸 겨를이 없고, 계획을 못하니 마음이 불안했어요. 공감인 마음:온 나편 참여자로 공감인을 알게 되었거든요. 작년을 생각해보니 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정리도 해보고 방향성을 찾아가는 와중이라서 방향성을 찾고자 신청하게 되었어요.
📝 PROGRAMREVIEW 2023 , FOCUS 2024
2023년 회고와 더불어, 2024년 1-3월도 함께 돌아봤어요. 미리 보내본 2024년의 생활과 마음을 돌아보고, 2024년을 새롭게 설계해 봤습니다.
참여자 😉 : 적어놓은 걸 보니까 웬만한 건 다 계획했던 일, 계획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아요. 어느 날들은 허투루 쓴 것 같다는 느낌도 들기도 해요. 계획했던 일들이 목적성을 갖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는 것도 발견했어요. 조금 더 도움될 만한 것들로 계획을 해야 그쪽으로 움직일 것 같아요!
참여자 😁 : 1-3월이 하는게 가장 없다고 생각하는데 쓰고 나니 생각보다 계획한 것도 많고 계속 실천하려고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 나 잘 보내고 있네?’ 싶어요. 불렛저널은 그날그날 하다보니 안한 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달로 보니까 안한 것 같은데 한 게 보이고 그러네요!
참여자😄 : 쓰면서 어려웠어요. 같이 하는 일정은 적혀 있는데 내 개인적인 일정은 없다 보니까... 계획도 해야겠고 회고도 필요하겠다는 걸 느꼈어요. 세세하거나 일별로 하진 않고, 월로 뭘 했다 정도?
참여자🙂 : 시도했다가 관둔 일들이 많았어요. (3개월 동안 엄청난 게 지나갔군.) '세상에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이걸 어떻게 지혜롭게 지낼 것인가가 중요한 관건이다'. 라는 어떤 강의서 들은 말이 떠올랐어요. 충동적인 것 1~2개 빼고 좌충우돌을 줄여도 되지 않을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뛰어든 일들)
참여자😌 : 이대로 24년이 되면 허망할 것 같아서 일의 우선순위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 같아요.
🚪👈 CHECK OUT | 오늘 어떠셨나요?
참여자 😄 : 시작할 때 두렵다, 설렌다 했는데, 막판 3개월이 힘들었기 때문에 그걸 다시 꺼내는 게 두려웠던 거고, 즐거웠던 시간이 앞에 많아서 이런 게 복잡하게 와 닿았던 거죠. 새로운 계획을 세우니 설렜던 건데, 적어보고 나니까 그것보다 조금 더 나를 정돈시킨 정도로 바뀐 것 같아서 뿌듯해요.
참여자 😊 :혼자서는 이런 걸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분기별로 라이프를 점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고 나니 지난 과거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고, 다가올 24년도에 대해서 좀 더 기대감으로 시작해도 되겠습니다. 이 시간이 나를 더 정돈해주고 나를 더 잘 봐주는 시간이었어요.
참여자 😁 : 머리로 고민하지 말고 적어보아야 정리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많이 배우고 더 제곱이 되는 느낌이네요 엉망진창이었는데 미용실 가서 정돈된 느낌이랄까요. 자신감이 조금 생긴 느낌!
참여자 😚 : 회고, 계획 세우는 걸 해보지 않아서 써보는게 처음엔 어려웠는데, 반성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살았는지 어떻게 모르는 것 같고, 어떻게 살려는지 몰랐던 거 같아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참여자 😉 : 처음에는 생각보다 적기가 어렵고 아쉽고 뭔가 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는데(24년 1~3월), 작년이랑 돌아보고 구체적인 목표도 하니까 일단 해보자, 라고 바뀐 것 같아요. 확실히 쓰니까 머리로 생각하는 거랑 차원이 달라요!.
🙋♂️ 참여자 만족도|1~10점
새해 설계 워크숍 만족하셨나요? : 평균 10점
참여 환경은 만족하셨나요? : 평균 10점
오늘 워크숍!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평균 10점
🟢 진행자 :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나의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나, 역할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에요. 회고는 만족스러운 것과 만족스럽지 않은 것을 분별해보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분별의 기준으로 삼으면서 하는 거고요!
한해 설계 워크숍과 시작한 2024는 알게된 계획과 회고를 통해 뿌듯한 한 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