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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 POINT
- 공감인의 영감 함께 느끼는 법! : 글 중간 중간 링크를 공유했어요! 클릭하면 관련 링크 함께 볼 수 있어요!
- 공감인 사무국은 평소 어떻게 지내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고립청년 부모교육 시작
청년재단과 함께하는 고립청년 부모교육이 8월 27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를 느낄 때 느껴지는 해방감을 공감대화에서 느끼듯이, 같은 고민을 가진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8월~12월까지 가지게 되었는데요. 모든 참여자분들이 우리 모두의 감정은 옳다는 것을 느끼고,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 🏠
헤이그라운드 8층 스카이라운지 '테라스'
지난 소소평상은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에서 진행했는데요. 아직 날이 더워 실내에서 모임을 가지려 했는데, 이 날 따라 날씨가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다같이 테라스에 나가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의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은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던 것은 어쩌면 코 밑이 즐거움과 동시에 선선하고 어둑하지만 조명으로 밝혀진 테라스의 분위기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
골뱅이무침, 막걸리
소소평상 8월모임에서 먹은 음식들이 이번 달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 지난 7월 모임에서, 상모님이 막걸리 만들기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누군가 '그럼 다음 모임은 막걸리인가요~?'라는 말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ㅋㅋ) 장난으로 한 말이 어느새 현실이 되었습니다. 또바기님은 막걸리에 어울리는 음식 준비했고, 상모님은 11명의 막걸리를 가지고 오셨죠. 덕분에 소소평상에 오면 눈도, 귀도, 입도 즐거운 곳임이 확실해졌어요. 9월에도 소소평상은 계속됩니다:) 더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함께 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
8월 쓰는마음친구들
이번 쓰는마음친구들은 강원화님께서 진행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5주동안 마음일기를 쓰며, 내 진짜 욕구를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죠. 8월 모임도 그렇습니다! 쓰는마음친구들은 짝수 월마다 개설 됩니다! 살면서 한 번은 꼭 들어봐야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추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
심상모님
앞서 말한 소소평상의 막걸리를 준비해준 심상모님이 가장 기억에 남을 수 밖에요... 공감인의 치유프로그램부터, 디자인 영역까지 손수 도와주시는 상모님... 절대 못 잃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공감인에서는 치유프로그램을 마칠 때마다 참여자분들께 시를 선물합니다. 이해인 - 나를 위로하는 날이라는 시에서 발췌한 문구인데요. 시 선물은 참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뒤에서 바라보며, 준비하는 공감인 식구들 에게도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 🎵
윤종신 - 지친하루
지친 우리의 하루를 위로하는 곡입니다. 나만 느린 것같고, 지친 것 같아도 괜찮다는 가사가 담긴 곡이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의 지친 하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추천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시도 👍
브랜딩워크숍 완주!
지난 6월 영감정산에서 언급했던 헤이그라운드 브랜딩 워크숍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공감인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성격을 함께 파악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공감인 안에서도 달랐던 해석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소비 💸
이동형 박스
예술워크숍 장소는 사무실이 있는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이 아닌 서울숲점에서 진행될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운영 물품을 옮기는 게 쉽지 많은 않아요. 그래서 또바기님이 무겁고 다양한 짐을 옮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동형 박스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짐을 이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8월도 이렇게 끝이 났어요! 영감정산을 하다보면, 이 달에 공감인이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돌아오는 9월 다시, 또는 새롭게 만나게 될 사람은 누구고, 기억에 남은 순간은 무엇인지 기대가 되네요. 그 순간에 여러분들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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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고립청년 부모교육 시작
청년재단과 함께하는 고립청년 부모교육이 8월 27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를 느낄 때 느껴지는 해방감을 공감대화에서 느끼듯이, 같은 고민을 가진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8월~12월까지 가지게 되었는데요. 모든 참여자분들이 우리 모두의 감정은 옳다는 것을 느끼고,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 🏠
헤이그라운드 8층 스카이라운지 '테라스'
지난 소소평상은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에서 진행했는데요. 아직 날이 더워 실내에서 모임을 가지려 했는데, 이 날 따라 날씨가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다같이 테라스에 나가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의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은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던 것은 어쩌면 코 밑이 즐거움과 동시에 선선하고 어둑하지만 조명으로 밝혀진 테라스의 분위기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
골뱅이무침, 막걸리
소소평상 8월모임에서 먹은 음식들이 이번 달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 지난 7월 모임에서, 상모님이 막걸리 만들기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누군가 '그럼 다음 모임은 막걸리인가요~?'라는 말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ㅋㅋ) 장난으로 한 말이 어느새 현실이 되었습니다. 또바기님은 막걸리에 어울리는 음식 준비했고, 상모님은 11명의 막걸리를 가지고 오셨죠. 덕분에 소소평상에 오면 눈도, 귀도, 입도 즐거운 곳임이 확실해졌어요. 9월에도 소소평상은 계속됩니다:) 더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함께 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
8월 쓰는마음친구들
이번 쓰는마음친구들은 강원화님께서 진행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5주동안 마음일기를 쓰며, 내 진짜 욕구를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죠. 8월 모임도 그렇습니다! 쓰는마음친구들은 짝수 월마다 개설 됩니다! 살면서 한 번은 꼭 들어봐야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추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
심상모님
앞서 말한 소소평상의 막걸리를 준비해준 심상모님이 가장 기억에 남을 수 밖에요... 공감인의 치유프로그램부터, 디자인 영역까지 손수 도와주시는 상모님... 절대 못 잃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공감인에서는 치유프로그램을 마칠 때마다 참여자분들께 시를 선물합니다. 이해인 - 나를 위로하는 날이라는 시에서 발췌한 문구인데요. 시 선물은 참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뒤에서 바라보며, 준비하는 공감인 식구들 에게도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 🎵
윤종신 - 지친하루
지친 우리의 하루를 위로하는 곡입니다. 나만 느린 것같고, 지친 것 같아도 괜찮다는 가사가 담긴 곡이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의 지친 하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추천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시도 👍
브랜딩워크숍 완주!
지난 6월 영감정산에서 언급했던 헤이그라운드 브랜딩 워크숍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공감인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성격을 함께 파악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공감인 안에서도 달랐던 해석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소비 💸
이동형 박스
예술워크숍 장소는 사무실이 있는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이 아닌 서울숲점에서 진행될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운영 물품을 옮기는 게 쉽지 많은 않아요. 그래서 또바기님이 무겁고 다양한 짐을 옮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동형 박스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짐을 이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8월도 이렇게 끝이 났어요! 영감정산을 하다보면, 이 달에 공감인이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돌아오는 9월 다시, 또는 새롭게 만나게 될 사람은 누구고, 기억에 남은 순간은 무엇인지 기대가 되네요. 그 순간에 여러분들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