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분들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보여드리기 위해 진행했던 구독자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는데요:)
설문에는 총 15분이 구독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시간 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설문 결과 공유 드릴게요!🙇‍♀️

공감인 이야기와 공감이야기 동률로 구독자가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라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공감이야기를 선택한 구독자 의견

" 옆에서 토닥토닥 이야기 해주는 기분이 들어요.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 하고 있는 일, 마음이 주는 것들에 방향을 제시해 주소, 나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코너입니다."
" 매번 변하는 마음을 놓치기 쉬운데, 글을 읽으면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정서적 쉼이 필요할 때 <편안함>과 <따뜻함>이 있는 글을 매번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공감인 이야기를 선택한 구독자 의견

"공감인의 다양한 활동이 활동가, 참여자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느껴지는지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목소리가 현장감을 느끼게 해줘요."
"참여하지 못해도 활동을 알 수 있어요!"

공감레터 제목처럼 마음을 위로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글과, 공감을 실천하는 현장의 소리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을 느끼고,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할게요!

공감레터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로 
평소에 싣고 있는 활동가/참여자 후기, 프로그램 소개를 계속해서 보고 싶다는 응답과 함께 
새로운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글귀 또는 시 추천, 마음 챙김/웰니스/셀프케어 방법 소개, 음악 추천, 책 또는  칼럼 추천, 공감툰 등의 의견을 주셨는데요.
앞서 말씀해 주신 콘텐츠 속에는 결국 <마음 돌봄>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콘텐츠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발행되는 공감레터를 매번 제작할 때마다
이번 호에는 어떤 인사말을 드릴지, 소식을 전할지, 어떤 콘텐츠를 보여드릴 지 고민하며 
구독자님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작하고 있어요. 
주신 응원과 의견 잘 참고하여 마음에 닿아, 공감으로 연결되는 레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저희 구독자님들은 대부분 치유릴레이에 참여했던 참여자 또는 활동가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공감인에서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에 공감인의 소식을 받아보고 계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공감레터 속 공감이야기를 통해서
구독자님들의 마음의 위로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알찬 콘텐츠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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