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괜찮아 프로젝트] 조금 더 깊게 나를 만난 6월

청년 체인지업 사람으로 위로받고 치유받는, 내 편을 만나는 시간 <괜찮아> 6월 스케치

조금 더 깊게 나를 만나는 경험


6월의 ‘괜찮아’ 청년들은 깊게 나를 만나는 시간을 시작했어요.


살아오며 겪었던 어느 순간에 대해 떠올리고 그때의 나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나에겐 어떤 흔적이 남았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약속대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평가하거나 조언하지 않는 방법으로요. 아팠던 기억도, 빛나는 시간도 안전하게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토닥였어요. 조별로 더 깊어진 눈빛과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훨씬 가까워졌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날을 떠올려보고 꺼내며 당시에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내 마음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때의 나에게 위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사실 조금 힘들고 버거운 일인데요. 쉽지 않은 시간을 함께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7월에도 이어지는 괜찮은 청년들의 괜찮은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사람으로 위로받고 치유받는, 내 편을 만나는 시간 “괜찮아”는 치유활동가집단 공감인이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