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ING POINT

  • 공감인의 영감 함께 느끼는 법! : 글 중간 중간 링크를 공유했어요! 클릭하면 관련 링크 함께 볼 수 있어요!
  • 공감인 사무국은 평소 어떻게 지내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청년&부모교육 매듭파티

11월에는 부모교육 매듭파티와 청년 체인지업 괜찮아 프로그램 매듭파티가 함께 진행되었어요. 부모교육 매듭파티에서는 부모님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위로와 희망을 주고받는 따뜻한 시간이었고, 청년 체인지업 괜찮아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진지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힘이 되어 주었어요. 두 파티 모두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순간들이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 🏠

헤이그라운드 8층 스카이라운지

부모교육 매듭파티, 소소평상, 속마음산책 등 여러 중요한 모임들이 이곳에서 열렸어요. 아름다운 스카이라운지의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만남의 장소가 아니라, 치유와 공감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공간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

또바기님표 김장김치와 수육

11월 소소평상에서는 또바기님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김장하면 생각나는 수육, 그리고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고기배추나베를 준비해주셨어요. 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오히려 미안하다는 참여자도 있을 정도였답니다. 6번의 모임을 거듭하며 치유활동가와 사무국 모두 점점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할 수 있었고, 마지막 모임이라 아쉬운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 소소평상은 특히 의미 깊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

예술워크숍 아카이빙

2024 예술워크숍은 예술을 통해 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이었어요. 공감 Deep on에서는 1:1 및 소그룹 워크숍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 공감을 나누었으며, 공감 Re on에서는 아에이오우 프로젝트로 감정을 새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예술인들과의 창의적 여정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고, 그들의 마음에 큰 변화를 일으켰답니다.그 이야기를 담은 아카이빙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예술인들과 참여자들의 후기가 담긴 이야기 구경해보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

속마음산책 참여자들
속마음산책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11월의 큰 선물이었어요. 올해 정규 속마음산책을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텀블벅을 통해 모아주신 금액 덕분에 참여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치유하는 시간이었고, 그들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우리 아이도 그렇겠구나..."
이 문장은 부모교육 매듭파티에서 한 참여자가 나눈 이야기예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과 내면을 돌아보는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이 메시지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꼈어요. 이 순간은 부모님들께 큰 영감을 주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 🎵


유재하 - 가리워진 길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은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로 늦가을과 초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이 노래는 치유와 위로를 주는 감동적인 느낌을 전하며, 이번 달의 활동들과 잘 맞아떨어졌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시도 👍

2024 임팩트 커뮤니티 참여
5월부터 참여한 청년재단 임팩트 커뮤니티가 11월에 마무리되었어요. 올해 사무국에서는 루나, 뀰, 이레가 함께 참여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고, 그 속에서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음을 느꼈어요. 이번 시도는 앞으로 더 큰 변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소비 💸

네컷 사진 기계 대여

괜찮아 매듭파티에서 대여한 네 컷 사진 기계는 참가자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어요.참여자들 간의 교감과 웃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모두가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서로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11월도 이렇게 끝이 났어요! 영감정산을 하다보면, 이 달에 공감인이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돌아오는 12월 다시, 또는 새롭게 만나게 될 사람은 누구고, 기억에 남은 순간은 무엇인지 기대가 되네요. 그 순간에 여러분들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