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ING POINT

  • 공감인의 영감 함께 느끼는 법! : 글 중간 중간 링크를 공유했어요! 클릭하면 관련 링크 함께 볼 수 있어요!
  • 공감인 사무국은 평소 어떻게 지내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아모레퍼시픽 공감재단 청년마음축제

지난 10월 19일, 아모레퍼시픽 공감재단 청년마음축제 체험 부스 및 청년 대상 공감의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체험 부스에는 약 180명의 청년이 치유릴레이를 의미하는 릴레이 플레이리스트 추천, 속마음산책을 의미하는 마음 나무 심기 등 체험했어요. 공감의시간에는 10명의 치유활동가와 약 80명의 청년이 만나 마음을 나눴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마음의 위안을 얻고, 밝아지는 청년들의 표정을 보며 뿌듯했던 시간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 🏠

헤이그라운드 8층 스카이라운지

이번 10월의 소소평상도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에서 진행했습니다. 늘 모이는 장소에 새로운 멤버도 함께했어요. 이번에 처음 온 치유활동가 에스더님과 우미님은 한 번쯤 가보고 싶었지만, 항상 다른 일정과 시간이 겹쳐 못 오셨는데, 올라오는 사진과 글에서 느껴지는 즐거운 분위기와 어떤 내용으로 대화할까 궁금해서 오셨다고 해요. 늘 그 자리에 있는 평상처럼, 내가 쉼이 필요할 때 앉아 갈 수 있는, 도란도란 앉아 대화할 수 있는 모임이라는 소소 평상의 취지대로, 누구나 한 번쯤 들려, 깊기도, 소박하기도 한 이야기를 나누며 쉼을 얻는 10월의 소소평상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

또바기네 분식

언젠가부터 영감 정산의 <음식> 부문은 사무국 또바기님의 음식이 독점하고 있는데요. 매월 있는 소소평상의 메뉴를 늘 정성껏, 심지어 맛있게 준비해 주신 덕이지요. 이번 소소평상 메뉴 테마는 <분식>이었어요. 푸짐한 어묵 꼬치부터, 각종 김밥, 떡볶이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메뉴였습니다. 또바기님이 차려주는 매월의 소소평상의 메뉴는 멤버들에겐 치유 밥상처럼 느껴졌어요. 누군가 정성껏 차려준 음식을 먹으며, 마음의 대화를 했으니까요. 11월 마지막 소소평상을 앞두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대화로 쉬다 가셔요.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

마음 따뜻해지는 공감이야기

매번 공감레터를 편집하면서, 콩님의 공감이야기를 읽습니다. 공감레터를 통해서 들어오셨다면, 여러분들도 공감이야기를 읽고 있겠지요. 지난 공감레터 구독자 설문조사에서도 공감레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무엇인가요?란 질문에, 콩님의 <공감이야기>가 1등일 정도로 공감레터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글이지요. 늘 새로운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에 내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이면 내 마음을 돌아보고,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글을 읽어볼 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

텀블벅 43명의 후원자님

10월 20일을 끝으로, <일상을 나답게! 속마음산책x내편굿즈> 펀딩이 213%의 달성율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펀딩에는 43명의 후원자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올해가 가기 전에 속마음산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나다운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

"일상을 나답게!"

펀딩의 주제였던 <나다운 일상을 응원하는 존재>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속마음산책과 내편 굿즈를 통해, 나다움을 발견하고, 모두가 일상을 나답게 살기를 공감인은 늘 응원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 🎵

이소라 - 바람이 부네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의 음악은 이소라의 바람이 부네요 입니다. 지난 웍플리캠페인에서 소리님이 추천해 준 곡인데, 요즘 날씨와 어울려서 추천해드립니다. 소리님은 가사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라는 가사를 좋아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가사를 속삭이듯 불러주는 것 같아 힘이 나고, 처음인 인생을 잘 살아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시도 👍

새로운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치유프로그램

10월 31일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직원 대상 우리편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속에서 각자, 또 우리의 마음 속 의미와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는데요. 매번 새로운 파트너사와 연결되어, 치유를 전하는 시간은 사무국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소비 💸

청년마음축제 나무우드락...

이번 청년마음축제에는 몽골텐트에 120cm짜리 나무 우드락 4개를 제작하여 데코를 했는데요. 크기를 가늠하고, 기한 내 제작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공감인의 속마음산책을 잘 표현해준 것 같아서 결국에 만족했던 소비였습니다. (속마음산책 포스터와도 찰떡!)


10월도 이렇게 끝이 났어요! 영감정산을 하다보면, 이 달에 공감인이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돌아오는 11월 다시, 또는 새롭게 만나게 될 사람은 누구고, 기억에 남은 순간은 무엇인지 기대가 되네요. 그 순간에 여러분들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