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산책


속마음산책


내 마음에 쉼표가 필요할 때,

서울숲으로 속마음산책 하러 오세요.


운영시기  

  • 홈페이지 별도 안내 
  • 대기 신청 시 안내 문자를 발송해 드려요.


📌 프로그램 소개


한 시간의 대화가 오십 통의 편지보다 훨씬 낫다. 

_세비녜

살다 보면 ‘내가 이러는 게 맞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가르침이나 충고 따위를 듣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스스럼없이 끝까지 이야기해보고 싶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늘상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역할에서 벗어나 내 이야기에 충분히 집중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속마음산책의 ‘화자’로 참여하여 당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아스팔트만 밟던 발걸음을 숲속으로 옮겨 자연을 벗 삼아 걸으며 살랑이는 바람, 따스한 햇빛이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에 함께합니다. 자연이 주는 용기로 속마음을 꺼내 보는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미처 꺼내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사람
  • 가르침과 충고가 아닌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
  • 마음 속 주제에 대해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사람
  •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일반 시민 누구나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속마음산책

  •  본 프로그램은 1회기 프로그램입니다.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모여 속마음 대화를 나눌 화자와 공감자를 1:1 매칭 합니다.
  •  90분 동안 서울숲을 산책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우천 시에도 프로그램은 진행됩니다. 취소 시 최소 하루 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드려요.


🎁프로그램 참여 혜택

  • 공감자와 함께 대화하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게 돼요.
  • 수료 시, 다른 사람에게 치유를 전하는 치유활동가가 되기 위한 공감 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요. 

💕 review

😊 화자 1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나 자신을 누군가에게 드러낸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봄으로 조금은 후련함이 생겼습니다.


😉 화자 2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내 감정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어떻게 이렇게 잘 들어줄 수 있을까 신기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화자 3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내 감정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내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좋았어요. 나도 공감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화자 4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내 감정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또래 공감자분이 매칭되어서 비슷한 문제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화자 5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내 감정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생각보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고, 공감자님의 경험도 들으면서 생각정리도 되고 대인관계, 심리적 문제 등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화자 6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처음 뵙는 낯선 분이었지만 좁은 공간에서 마주 앉지 않고 넓은 숲에서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편안한 시간이었다.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공감자의 이야기도 조금씩 들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호흡을 맞춰가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따뜻한 시간이었다. 마음 속에 자리잡은 큰 바위가 작게 부숴져버린 듯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홀가분해졌다. 


😙 화자 7

#속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내 감정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심리적 불안감 해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공감과 응원에 제가 못난 사람이 아니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신청하기

한 시간의 대화가 
오십 통의 편지보다 훨씬 낫다.

_세비녜


살다 보면 ‘내가 이러는 게 맞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가르침이나 충고 따위를 듣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스스럼없이 끝까지 이야기해보고 싶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늘상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역할에서 벗어나 내 이야기에 충분히 집중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속마음산책의 ‘화자’로 참여하여 당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아스팔트만 밟던 발걸음을 숲속으로 옮겨 자연을 벗 삼아 걸으며 살랑이는 바람, 따스한 햇빛이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에 함께합니다. 자연이 주는 용기로 속마음을 꺼내 보는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