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감정을 예술로 소리나게 하는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아에이오우 프로젝트>는 마치 감정을 처음 마주하듯이 낯선 방식의 예술 감각을 활용하여 살펴보고 표현하면서, 자음을 소리 나게 해주는 모음처럼 우리의 감정을 소리 나게 해주는 프로젝트 입니다.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프로그램 안내
opening . 여는 프로그램
8/3(토) 14:00-17:00 / 20명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내 안에 숨어 있는 예술성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 예술가였어요. 혹시 잊으셨나요? 바쁜 삶 속에서 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 안의 예술성을 찾아보는 거 어떨까요? 저희와 함께하시겠어요? 5명의 예술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에이오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어요.
- 나를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볼 수 있어요.
- 공연예술 장르를 몸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program 1.
아 (화) - 몸(나)에게 길을 묻다
8/4(일) 14:00-17:00 / 10명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아 프로그램’ ‘몸(나)에게 길을 묻다’는 ‘아아아악~화’에서 시작한 감정 키워드로
“당신의 화는 어디에서 왔을까요?”에서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은 그룹 형태로 진행이 되며 움직임,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의 표현 예술 행위를 통해 몸의 자원을 찾아 안전하게 다루어 삶으로 가져가서 통합할 수 있는 예술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와 안정화를 위한 자원을 체화 하기
- 경험과 표현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수준 간의 관계 탐색하기
- 움직임으로 주제를 만나고 그림과 글쓰기로 수확하며 다시 몸으로 통합하기
program 2.
에(걱정) - 글로 차려주는 밥상
8/17(토) 14:00-16:30 / 10명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6층‘에 프로그램’ ‘글로 차려주는 밥상’은 에고 에고 걱정”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우리는 왜 걱정을 하나요?!”에서 시작합니다.
걱정을 주제로 함께 공감을 글로 표현하는 문학 예술 치유 프로그램 <글로 차려주는 밥상>
걱정을 잘 다듬어 먹음직스러운 밥상을 글로 차리는 시간, 오후 두 시!
- 나만의 걱정을 글로 표현하기
- 요리 레시피로 공감 표현하기
- 함께 이야기 나누기
program 3.
이(슬픔) -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8/24(토) 14:00-17:00 / 12명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이 프로그램’은 “이이이잉 슬픔”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슬픔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요?”에서 시작합니다.
여기, 슬픔을 건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미처 모른척하고 있던 꼭꼭 숨겨 놓은 슬픔도 갑자기 밀어닥친 슬픔도
함께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혹은 새로 만들면서 이겨내는(받아들이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연극이라는 멋진 언어로 우리가 만든 허구적 세계 안에서
함께 손잡고 이 슬픔을 마주하고 건너가 봐요.
- 연극놀이를 통해 연극의 상상과 변형을 경험해 본다.
- 이야기를 통해 연극적 형식으로 슬픔을 대하는 다양한 상황의 방법을 만들어 본다.
- 그룹 별 활동 속에서 창의적인 대화를 통한 소통으로 극 중 이야기를 재해석 해 본다.
9/21(토) 14:00-17:00 / 12명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오 프로그램’ ‘마음을 그리다’는 “吾구오구 마음”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나의 마음 언제 들여다보았나요?에서 시작합니다. p.s 吾:나 오
나의 마음을 돌보고 싶으신가요?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며 나에게 눈 맞춤 하는
나의 마음을 톡톡(talk talk) 두드리고 토닥토닥 다독이고 나누는
‘마음을 그리다’에서 기다릴게요.
- 마음을 들여다보아요.
- 마음을 그려요.
- 마음을 나눠요.
program 5.
우(우리) - 우리는 누구와 함께 있나요?
9/22(일) 14:00-17:00 / 10명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우 프로그램’은 “우리우리 함께”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우리는 누구와 함께 있나요?”에서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우리를 만나고 있나요?
너와 내가 다른 거리와 방향으로 만난다면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시간과 경험을 함께 나누어요.
- 눈을 보고 말해요
- 심장 악수
- 서로의 눈과 귀로 그려보기
ending 닫는 프로그램
9/28(토) 14:00-17:00 / 20명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8층
아에이오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감정 수다 파티!
- ‘아에이오우’를 통해 느낀 감정을 예술적으로 나누어요!
- 나의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시간을 가져요.
- 싱잉볼 사운드배스와 함께 행복의 아름다운 여운을 음미할 수 있어요.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전체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클릭)
예술인 소개
김찬우 - 시각 예술가이자 퍼포머
작품의 형식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형식에 관심이 있어요. 퍼포먼스라는 장르를 통해서 기존의 습관적인 행동 방식과 몸에 쓰임에 대해서 집중해 보고자 해요.
이우미 – 극작가
문학과 연극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업, 문화예술교육, 예술치유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어요. 예술가로서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평생의 화두는 바로 '사랑'이에요!
이진아- 문학 작가
글쓰기로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문학을 기반으로 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어요. 저서 『어처구니없는 기차여행』, 『은주의 살루스』 등
진영아 - 국제공인 소매틱 움직임 치료자, 교육자, 무용교육자
예술의 창조적 표현 작업을 통해 경험을 조직하는 감각, 움직임, 움직임 충동, 정서, 인지 영역을 구분하여 알아차림 하고 통합하는 방식의 치유적 접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황아름 – 공연예술가, 극단 북새통 단원
연극 장르를 기본으로 타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프로그램을 창작하고 기획하여 실행하는데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우리 시대에 약자들에 대한 이야기, 소외받는 것들에 주목하여 숨결을 불어 넣고자 해요.
신청 방법
1. ALL ~8/1까지 전체 신청 가능) - 마감
- 옵션 '프로그램 전체 신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7개 프로그램 모두 참여 시, 2만원 할인)
2. ONE (개별 신청)
- 옵션에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중 선택/중복 참여 가능)
* 지인과 함께 참여 시, 프로그램 안내 등을 위해 개별 신청을 부탁드려요.
이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주최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주관 : 공감인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환불정책
- 프로그램일 2일 전까지 : 100% 환불
- 프로그램일 하루 전 : 50% 환불
- 프로그램일 당일 : 환불 불가
- 최소 인원 미달로 인한 취소 시 : 프로그램 시작 1일 전에 안내를 드리며 참가비는 전액 환불 해드립니다.
우리의 감정을 예술로 소리나게 하는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아에이오우 프로젝트>는 마치 감정을 처음 마주하듯이 낯선 방식의 예술 감각을 활용하여 살펴보고 표현하면서, 자음을 소리 나게 해주는 모음처럼 우리의 감정을 소리 나게 해주는 프로젝트 입니다.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프로그램 안내
opening . 여는 프로그램
8/3(토) 14:00-17:00 / 20명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내 안에 숨어 있는 예술성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 예술가였어요. 혹시 잊으셨나요? 바쁜 삶 속에서 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 안의 예술성을 찾아보는 거 어떨까요? 저희와 함께하시겠어요? 5명의 예술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에이오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어요.
- 나를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볼 수 있어요.
- 공연예술 장르를 몸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program 1.
아 (화) - 몸(나)에게 길을 묻다
8/4(일) 14:00-17:00 / 10명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아 프로그램’ ‘몸(나)에게 길을 묻다’는 ‘아아아악~화’에서 시작한 감정 키워드로
“당신의 화는 어디에서 왔을까요?”에서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은 그룹 형태로 진행이 되며 움직임,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의 표현 예술 행위를 통해 몸의 자원을 찾아 안전하게 다루어 삶으로 가져가서 통합할 수 있는 예술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와 안정화를 위한 자원을 체화 하기
- 경험과 표현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수준 간의 관계 탐색하기
- 움직임으로 주제를 만나고 그림과 글쓰기로 수확하며 다시 몸으로 통합하기
program 2.
에(걱정) - 글로 차려주는 밥상
8/17(토) 14:00-16:30 / 10명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6층‘에 프로그램’ ‘글로 차려주는 밥상’은 에고 에고 걱정”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우리는 왜 걱정을 하나요?!”에서 시작합니다.
걱정을 주제로 함께 공감을 글로 표현하는 문학 예술 치유 프로그램 <글로 차려주는 밥상>
걱정을 잘 다듬어 먹음직스러운 밥상을 글로 차리는 시간, 오후 두 시!
- 나만의 걱정을 글로 표현하기
- 요리 레시피로 공감 표현하기
- 함께 이야기 나누기
program 3.
이(슬픔) -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8/24(토) 14:00-17:00 / 12명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이 프로그램’은 “이이이잉 슬픔”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슬픔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요?”에서 시작합니다.
여기, 슬픔을 건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미처 모른척하고 있던 꼭꼭 숨겨 놓은 슬픔도 갑자기 밀어닥친 슬픔도
함께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혹은 새로 만들면서 이겨내는(받아들이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연극이라는 멋진 언어로 우리가 만든 허구적 세계 안에서
함께 손잡고 이 슬픔을 마주하고 건너가 봐요.
- 연극놀이를 통해 연극의 상상과 변형을 경험해 본다.
- 이야기를 통해 연극적 형식으로 슬픔을 대하는 다양한 상황의 방법을 만들어 본다.
- 그룹 별 활동 속에서 창의적인 대화를 통한 소통으로 극 중 이야기를 재해석 해 본다.
9/21(토) 14:00-17:00 / 12명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오 프로그램’ ‘마음을 그리다’는 “吾구오구 마음”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나의 마음 언제 들여다보았나요?에서 시작합니다. p.s 吾:나 오
나의 마음을 돌보고 싶으신가요?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며 나에게 눈 맞춤 하는
나의 마음을 톡톡(talk talk) 두드리고 토닥토닥 다독이고 나누는
‘마음을 그리다’에서 기다릴게요.
- 마음을 들여다보아요.
- 마음을 그려요.
- 마음을 나눠요.
program 5.
우(우리) - 우리는 누구와 함께 있나요?
9/22(일) 14:00-17:00 / 10명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우 프로그램’은 “우리우리 함께”에서 시작된 감정 키워드로,
“우리는 누구와 함께 있나요?”에서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우리를 만나고 있나요?
너와 내가 다른 거리와 방향으로 만난다면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시간과 경험을 함께 나누어요.
- 눈을 보고 말해요
- 심장 악수
- 서로의 눈과 귀로 그려보기
ending 닫는 프로그램
9/28(토) 14:00-17:00 / 20명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8층
아에이오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감정 수다 파티!
- ‘아에이오우’를 통해 느낀 감정을 예술적으로 나누어요!
- 나의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시간을 가져요.
- 싱잉볼 사운드배스와 함께 행복의 아름다운 여운을 음미할 수 있어요.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전체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클릭)
예술인 소개
김찬우 - 시각 예술가이자 퍼포머
작품의 형식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형식에 관심이 있어요. 퍼포먼스라는 장르를 통해서 기존의 습관적인 행동 방식과 몸에 쓰임에 대해서 집중해 보고자 해요.
이우미 – 극작가
문학과 연극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업, 문화예술교육, 예술치유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어요. 예술가로서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평생의 화두는 바로 '사랑'이에요!
이진아- 문학 작가
글쓰기로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문학을 기반으로 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어요. 저서 『어처구니없는 기차여행』, 『은주의 살루스』 등
진영아 - 국제공인 소매틱 움직임 치료자, 교육자, 무용교육자
예술의 창조적 표현 작업을 통해 경험을 조직하는 감각, 움직임, 움직임 충동, 정서, 인지 영역을 구분하여 알아차림 하고 통합하는 방식의 치유적 접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황아름 – 공연예술가, 극단 북새통 단원
연극 장르를 기본으로 타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프로그램을 창작하고 기획하여 실행하는데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우리 시대에 약자들에 대한 이야기, 소외받는 것들에 주목하여 숨결을 불어 넣고자 해요.
신청 방법
1. ALL ~8/1까지 전체 신청 가능) - 마감
- 옵션 '프로그램 전체 신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7개 프로그램 모두 참여 시, 2만원 할인)
2. ONE (개별 신청)
- 옵션에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중 선택/중복 참여 가능)
* 지인과 함께 참여 시, 프로그램 안내 등을 위해 개별 신청을 부탁드려요.
이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주최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주관 : 공감인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환불정책
- 프로그램일 2일 전까지 : 100% 환불
- 프로그램일 하루 전 : 50% 환불
- 프로그램일 당일 : 환불 불가
- 최소 인원 미달로 인한 취소 시 : 프로그램 시작 1일 전에 안내를 드리며 참가비는 전액 환불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