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공감인과 사랑의 열매가 '요양보호사'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740만 감정노동자 중에 하나인 요양보호사들은 주로 실내 공간에서 어르신들을 상대하는 만큼, 코로나 사태의 최전방에서 몸과 마음을 쏟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용자 때문에 불안해하기도 하고, 요양업무가 아닌 집안일 등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기도 하며, 근무형태의 특성상 폭언과 성추행에 노출될 위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의 95%는 민간 시설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이 크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어려운 상황. 혹시라도 일자리를 잃을까 불안한 마음에 많은 부당한 일들에도 침묵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코로나로 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그들의 삶의 질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나 남을 챙기고 돌보는 일을 하지만 말 못할 고충들로 고통받는 요양보호사분들에게 스스로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1월 14일 현재 목표액 200만원의 71%(1,414,499원)를 달성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참여해주셔서 목표액을 달성하고, 더 많은 요양보호사들에게 마음 치유의 기회를 선사해 주세요~! )
[기부시 제공되는 공감인 프로그램 소개]
👥마음:온 우리편 :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20명의 요양보호사들이 치유활동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는 물론 심리적 안도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속마음 산책 : 화자(말하는 사람)와 공감자(들어주는 사람)가 함께 서울숲을 거닐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치유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요양보호사분들에게 좋은 ‘치유의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크라우드 펀딩에 동참하기 요양보호사 관련 기사보기
지난 11월부터 공감인과 사랑의 열매가 '요양보호사'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740만 감정노동자 중에 하나인 요양보호사들은 주로 실내 공간에서 어르신들을 상대하는 만큼, 코로나 사태의 최전방에서 몸과 마음을 쏟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용자 때문에 불안해하기도 하고, 요양업무가 아닌 집안일 등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기도 하며, 근무형태의 특성상 폭언과 성추행에 노출될 위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의 95%는 민간 시설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이 크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어려운 상황. 혹시라도 일자리를 잃을까 불안한 마음에 많은 부당한 일들에도 침묵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코로나로 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그들의 삶의 질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나 남을 챙기고 돌보는 일을 하지만 말 못할 고충들로 고통받는 요양보호사분들에게 스스로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1월 14일 현재 목표액 200만원의 71%(1,414,499원)를 달성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참여해주셔서 목표액을 달성하고, 더 많은 요양보호사들에게 마음 치유의 기회를 선사해 주세요~! )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요양보호사분들에게 좋은 ‘치유의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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