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인 사무국입니다.
10월 <영화와 만나요>에서는 9월에 상영했던 치유다큐멘터리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을 한번 더 보려 합니다. 지난달에는 감독이자 치유활동가이신 이종언님과 생생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번에는 이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신 정혜신 선생님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은, 영화를 보는 일보다 다 보고나서 그 느낌을 함께 나누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설계된 영화라네요. 그래서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은 영화라기보다 치유 알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치유 알약 함께 나누실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영화소개] 치유다큐멘터리 <친구들:숨어있는 슬픔>은 세월호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나’에 대한 얘기, ‘관계’에 대한 얘기, ‘위로와 공감’에 대한 얘기, ‘우리’에 대한 이야기라는 어떤 이의 소감처럼 치유알약 같은 그런 다큐입니다. 희생학생 친구들이 3년만에 고해성사처럼 털어놓는 상처와 그리움은 여전히 아프지만 친구들이 각자의 상처가 있는 또래 공감기록단들과 교감하며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환하게 울며’ 고맙다는 말을 토로하게 됩니다. |
| ■ 일시 : 2017년 10월 26일(목) 19:00~21:30
■ 장소 : 헤이그라운드 6층 계단형 라운지(뚝섬로1나길 5) ■ 내용 : 19:00~20:30 영화 상영 20:30~21:30 정혜신 선생님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공감인 사무국입니다.
10월 <영화와 만나요>에서는 9월에 상영했던 치유다큐멘터리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을 한번 더 보려 합니다. 지난달에는 감독이자 치유활동가이신 이종언님과 생생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번에는 이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신 정혜신 선생님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은, 영화를 보는 일보다 다 보고나서 그 느낌을 함께 나누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설계된 영화라네요. 그래서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은 영화라기보다 치유 알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치유 알약 함께 나누실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화소개]
치유다큐멘터리 <친구들:숨어있는 슬픔>은 세월호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나’에 대한 얘기, ‘관계’에 대한 얘기, ‘위로와 공감’에 대한 얘기, ‘우리’에 대한 이야기라는 어떤 이의 소감처럼 치유알약 같은 그런 다큐입니다. 희생학생 친구들이 3년만에 고해성사처럼 털어놓는 상처와 그리움은 여전히 아프지만 친구들이 각자의 상처가 있는 또래 공감기록단들과 교감하며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환하게 울며’ 고맙다는 말을 토로하게 됩니다.
■ 일시 : 2017년 10월 26일(목) 19:00~21:30
■ 장소 : 헤이그라운드 6층 계단형 라운지(뚝섬로1나길 5)
■ 내용 : 19:00~20:30 영화 상영
20:30~21:30 정혜신 선생님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