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유자 정혜신이 안내하고, 나와 당신과 이야기하다 -

‘다만 들어줄 귀가 없을 뿐/세상에 말 못 할 비밀이 있을까’
_이은규 <밤과 새벽의 돌멩이>中에서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감정들이 얽혀서 매듭을 풀기 힘들어졌다면, 충고/조언/평가/판단 대신 당신의 마음에 온전히 주목하고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마음이 당신이라면 속마음산책의  ‘화자’로 신청  해주세요. 

누군가의 속마음에 온전히 집중해서 들어준 경험이 있으신가요? 「당신이 옳다」를 읽은 후에 온 체중을 실어 한 존재 자체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일을
실천해보고 싶었다면 속마음산책의  ‘공감자’로 신청  해주세요.

사전 신청이 필수인 프로그램이오니 참여할 분들은 꼭 신청 부탁드리며, 치유자 정혜신이 ‘속마음산책’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