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12월 <그림책과 만나요> 여러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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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해주는 일은 살아가는 나와 읽는 나, 치유하는 나와 치유받는 나 사이에 좁은 다리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림책은 이런 길도 있고 저런 다리도 있다고 알려주며, 빼꼼 문을 열고는 내 앞에 서서 내 마음이 흘러가기를 기다려준다.

_황유진 작가

 

나를 오롯이 만나고 싶을 때 그림책을 펼쳐보면 어떨까요? 

 

그림책은 잊고 있었던 나를, 내 속마음을 만나게 해줍니다. 나를 만나는 시간은 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해주고 또 사람 마음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게 도와줍니다. 그림책을 통해 나도 만나고 너도 만나며 공감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치유의 시간을 함께해요. :)

 

* 그림책은 현장에서 같이 읽을 예정이니, 미리 읽어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 일시: 2019년 12월 20일(금) 19:00~20:00

-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지하 공감룸

- 내용: <코를 킁킁>을 읽으며 무기력과 악수하기

- 마감: 12월 17일까지 신청(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문의: 공감인 사무국 070-7727-3691

신 청 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