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어떠신가요?
어느덧 입추가 지나 가을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이고, ‘가을 탄다’는 말처럼 괜스레 여러 생각이 드는 계절. 무더운 여름 잠시 쉬었던 속마음산책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나만 뒤처진 것 같은 느낌’, ‘점점 복잡해지는 생각’, 나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을 때. 얄팍한 가르침과 충고가 아닌, 내 마음을 온전히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분은 속마음산책의 ‘화자’로 신청해주세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준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저 한 존재에 집중하는 것, 그것만으로 온전히 위로를 받는 그 기적 같은 시간에 함께 하고 싶다면, 속마음산책의 ‘공감자’로 함께해주세요.
‘화자’와 ‘공감자’가 함께 숲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뚜렷한 내 마음을 만나 홀가분해질 거예요. 누구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일로는, 누구의 감정에 온전히 공감하는 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바뀌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달라진다면, 그건 모든 게 달라지는 일일 거예요.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10월, 서울숲에서 만나요-!
- 속마음산책이란? ‘화자’와 ‘공감자’가 함께 서울숲을 걸으며 속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
- 화자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사람
- 공감자란? 전문 상담가가 아닌 우리와 같은 시민들로, 한 존재에 깊이 주목하고 집중하는 사람
- 참여대상:
-화자: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공감자: 화자의 이야기에 따뜻한 공감을 보낼 수 있는 사람 - 참여기간: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14:00-17:00
- 참여장소: 서울숲 일대 및 헤이그라운드
- 문의: 공감인 속마음프로젝트팀 신수경 02-205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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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마음산책은 카카오임팩트 후원으로 사단법인 공감인에서 운영하는 무료프로그램입니다.
요즘 마음이 어떠신가요?
어느덧 입추가 지나 가을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이고, ‘가을 탄다’는 말처럼 괜스레 여러 생각이 드는 계절. 무더운 여름 잠시 쉬었던 속마음산책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나만 뒤처진 것 같은 느낌’, ‘점점 복잡해지는 생각’, 나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을 때. 얄팍한 가르침과 충고가 아닌, 내 마음을 온전히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분은 속마음산책의 ‘화자’로 신청해주세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준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저 한 존재에 집중하는 것, 그것만으로 온전히 위로를 받는 그 기적 같은 시간에 함께 하고 싶다면, 속마음산책의 ‘공감자’로 함께해주세요.
‘화자’와 ‘공감자’가 함께 숲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뚜렷한 내 마음을 만나 홀가분해질 거예요. 누구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일로는, 누구의 감정에 온전히 공감하는 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바뀌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달라진다면, 그건 모든 게 달라지는 일일 거예요.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10월, 서울숲에서 만나요-!
-화자: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공감자: 화자의 이야기에 따뜻한 공감을 보낼 수 있는 사람
* 속마음산책은 카카오임팩트 후원으로 사단법인 공감인에서 운영하는 무료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