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모금 결과 공유

공감인 10주년 기념 모금캠페인 우리를 편안하게 하는 건 어쩌면 <소소할지도> 모금 캠페인이 2월 29일로 종료됩니다.

공감인이 10주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서울시와의 협업이 종료되어 치유프로그램을 100% 후원금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던 지난해 연말.
치유프로그램의 가장 큰 가치인 <문턱 없는 치유릴레이>를 이어가기 위해 공감인은 캠페인을 시도하는 것으로 2024년을 맞이했어요.

두 달 동안의 캠페인에 후원 하신 분들은 이전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부터 치유활동가까지, 모두 치유를 경험한 분들이었습니다. '내가 받은 치유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공감인이 이어가고자 하는 치유릴레이인 것 같습니다. 공감인의 치유릴레이에 동의하는 마음으로 주신 후원금과 따뜻한 응원 덕분에 앞으로의 치유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규후원 : 이승자, 채송아, 이지순님
※ 후원증액 : 강원화, 곽나율, 이송은님
※ 특별후원 : 김도명, 노지은, 박형호, 신미경, 신미정, 안향숙, 오길숙, 이혜경, 작은후원, 전민희, 정승구, 정주혜, 한보람, 홍윤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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