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레터로는 처음 인사드려요. 콩🔴입니다. 제 소개를 보시면서 '이 별명은 뭘까?' 궁금하시기도 할 텐데요. 콩은 저희 집, 가족들이 절 부르는 별명이에요. 제 특징(?)을 잘 나타내는 별명이어서 좋아하는데, 집 밖에서 이 별명을 쓰는 건 처음이라 조금 낯설기도 하네요. 이런 틈을 타서, 여러분에게도 묻고 싶어요! 구독자님은 어떤 별명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싶으신가요? 우리는 살면서 이름으로만 불리진 않잖아요. 선생님, 팀장님, 주임님 등등 사회적 역할로 불릴 때도 있고, SNS나 게임, 익명의 커뮤니티에서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하고, 학창 시절에는 이름과 비슷한 다른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내가 내 별명을 새로 소개한다면, 어떤 별명이 좋으신가요? 그렇게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불리고 싶은 이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콩 드림 |
구독자님은 마음이 불안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불안을 느끼는 원인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갑자기 엄습해오는 불안감에 마음이 힘들었던 경험은 모두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갑자기 불안감을 느끼면, 그 불안이 지금 나에게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고(두근거림, 손 떨림, 식은땀 등), 잠시 그 불안에서 멀어지기 위한 전략을 짭니다. 좋아하는 만화책을 읽든, 그림을 그리든, 그 상황에서 잠깐 벗어나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불안의 강도가 조금 약해졌다 싶을 때, 그때 다시 마음을 마주하고 이유와 해결책을 찾으려고 합니다. 구독자님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실까요? 오늘은 이렇게 불안에 빠졌을 때, 떠올리면 좋은 생각들을 몇 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불안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말해주면 좋을 것들이라고 합니다.
- 할 수 있는 노력을 했는데도 실수가 일어났다면, 그건 내가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일이다.
- 아무리 노력해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 수는 없다.
-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 모든 것이 끝장난 것은 아니다.
- 내가 불안하다면 솔직하게 불안하다고 털어놓아도 좋다.
- 천천히, 그리고 깊이 숨을 쉬면서 긴장을 풀고 침착하자.
- 완전하게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하는 만큼은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내가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도 있다.
어떤 문장이 가장 마음에 와닿으시나요? 어쩌면 불안해하고 있을 $%name%$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벚꽃보다 설레는 마음:봄 공감대화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는 것, 말하는 그 자체로 마음이 시원해진다.” 올해 공감인이 시작한 마음:봄 1:1 공감대화 프로그램의 첫 공감자로 Ella님이 참여하셨어요. 공감대화의 설레고도 따뜻한 시간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짝 보내주셨습니다. Ella님의 콩닥콩닥했던 마음을 함께 느끼며 공감대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4월말 마음:씀 키트가 찾아갑니다🎁 텀블벅을 통해 진행됐던 마음:씀 키트 펀딩이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감됐습니다. 🎉 모인 금액은 5,453,000원으로 무려 545%의 달성률이었어요! 👏👏👏 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쓰는마음 노트, 마음카드 등 모두 열심히 제작 중이니 4월말에는 무사히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
봄에는, 속마음산책🌸 드디어 속마음산책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살다 보면 '내가 이러는 게 맞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가르침이나 충고 따위를 듣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스스럼없이 끝까지 이야기해보고 싶을 때 속마음산책하러 오세요. 상반기에는 5/14(토), 6/18(토) 두 번 운영됩니다. |
공감인 사무실 이사했어요🏢 공감인이 헤이그라운드 3층에서 7층으로 옮겨왔습니다. 올해는 유독 여러가지 변화가 많은데요. 😅 규모는 작아졌지만 더 알찬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새로운 보금자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
공감레터는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전달됩니다. 본문에 이름 대신 ‘구독자님’ 이라고 표시되거나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그 외 의견도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공감레터, 지켜봐 주세요. 🙇 |
만드는 사람들 루나🌓: 은하철도999의 철이처럼 기계인간을 꿈꾸지만 결국은 사람이란걸 확인하는 여행 중입니다. 콩🔴: 알고 싶고, 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취미부자입니다.
|
mom@gonggamin.org | 025570853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G702 수신거부 Unsubscribe |
|
|
어떤 문장이 가장 마음에 와닿으시나요? 어쩌면 불안해하고 있을 $%name%$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는 것, 말하는 그 자체로 마음이 시원해진다.”
올해 공감인이 시작한 마음:봄 1:1 공감대화 프로그램의 첫 공감자로 Ella님이 참여하셨어요. 공감대화의 설레고도 따뜻한 시간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짝 보내주셨습니다. Ella님의 콩닥콩닥했던 마음을 함께 느끼며 공감대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텀블벅을 통해 진행됐던 마음:씀 키트 펀딩이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감됐습니다. 🎉 모인 금액은 5,453,000원으로 무려 545%의 달성률이었어요! 👏👏👏 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쓰는마음 노트, 마음카드 등 모두 열심히 제작 중이니 4월말에는 무사히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드디어 속마음산책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살다 보면 '내가 이러는 게 맞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가르침이나 충고 따위를 듣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스스럼없이 끝까지 이야기해보고 싶을 때 속마음산책하러 오세요. 상반기에는 5/14(토), 6/18(토) 두 번 운영됩니다.
공감인이 헤이그라운드 3층에서 7층으로 옮겨왔습니다. 올해는 유독 여러가지 변화가 많은데요. 😅 규모는 작아졌지만 더 알찬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새로운 보금자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루나🌓: 은하철도999의 철이처럼 기계인간을 꿈꾸지만 결국은 사람이란걸 확인하는 여행 중입니다.
콩🔴: 알고 싶고, 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취미부자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G702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