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인의 다양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공감레터]를 통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뉴스레터 27호] 이달의 심리처방전 ‘맨 얼굴의 관계’

이달의 심리처방전

자유와 나눔을 중시한다는 대안학교에 아이를 보낸 한 학부모의 고백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도교육 체제 내에서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는데 대안학교를 보내니 자신과 아이의 관계가 본질로 돌아온 것 같아 행복하다고요.
대안학교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와는 별개로, 아이와의 관계가 본질로 돌아온 것 같아 행복하다는 부모의 고백은 듣는 사람의 가슴조차 설레게 합니다. 본래 부모 자식의 관계란 게 그런 것이겠지요.
부부, 친구, 연인, 이웃, 형제 등 모든 관계는 그렇게 맨얼굴의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맨얼굴의 관계를 방해하는 걸림돌들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걷어 낼 수 있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빌미 삼는 부모처럼 관행적이거나 자기합리화를 위한 핑계일 따름입니다.
나희덕 시인의 절창(絶唱)처럼 ‘산다는 일은 더 높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특히 모든 맨얼굴의 관계에서는요.
― 마음주치의 정혜신·이명수 『홀가분』 중에서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공감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실패박람회에 참여해 '경청의 방'을 운영했습니다. 실패박람회는 실패 경험이 성장의 발판이 …

드디어 새로운 속마음버스가 운행됩니다!
속마음버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린다고 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

긴 축제의 시작
그날은 아이 학교 축제였다. 일손이 부족하다는 연락에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섰고 몇 시간이 정신없이 흘렀다. 또 그날은 12시부터 3시까지 하는 '누구에게나 엄마가 …

어떤 경험, 어떤 깨달음
치유활동가 전체 사전 모임에 네 차례 참여했다. 처음 치유활동가로 참여할 때 치유활동가 배정 이후 진행과정과 치유활동가 나편 활동 이후 할 일, 치유활동을 하면서 …
  • [10/29] 속마음프로젝트 신규버스 운행 시작
  • [11/24] 치유원리구조 교육+어르신공감단 사전교육 @체인지메이커스 공감룸 12:00
  • [11/26] 공감인 한 해 마무리 및 바자회 실시 @체인지메이커스 영감홀 18:30

· 본 메일은 예약발송으로 2일 전 수신동의 기준으로 발송됐습니다.
· 만약 메일 수신을 더 이상 원치 않으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세요.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G207ㅣTEL 02-557-0852,3ㅣEMAIL mom@gonggamin.org
2013-2018 ⓒ사단법인 공감인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