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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2호] 이달의 심리처방전 ‘자기보호는 실력’

저와 잘 알고 지내는 어떤 이는 몸이 정직합니다. 물리적 상황 변화에 있는 그대로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늘 자던 만큼의 수면 시간이 확보되지 못하면 어떤 식으로든 그만큼이 보충되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무리했다 싶으면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줘야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몸이 신경통 일기예보만큼이나 정확하게 상황에 맞대응합니다.

얼핏 호들갑스러울 정도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의도적인 게 아니라 자동 반응에 가깝습니다. 그의 에너지 지수가 놀랄 만큼 높은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지요.

마음의 영역에서도 심리적 바이메탈 같은 그런 자동조절 기능이 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편안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천혜의 재능을 갖지 못했다면 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도록 피나게 노력할 수밖에요.

그래서 자기보호는 호들갑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 마음주치의 정혜신·이명수 『홀가분』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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