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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69호] 구독자님이 대통령을 뽑는다는 것은

2022-03-11
조회수 612


여성에게 선거 참여가 허용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 🗳 처음으로 여성의 선거권이 주어진 곳은 뉴질랜드고 1893년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1918년에 30세 이상의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고, 미국에서는 1920년부터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습니다. 혁명의 나라로 알려진 프랑스도 1944년에야 여성에게 참정권이 허용됐다고 해요. 가장 마지막으로 여성의 참정권이 허용된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인데 무려 2015년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첫 선거인 1948년부터 여성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졌습니다. 🙋‍♀️
대통령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성 참정권의 역사를 보면, 현재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에게 당연히 주어지는 투표용지의 의미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번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는 어땠나요? 저는 선거 유세 기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누가 더 흠결이 많은 후보인가를 경쟁하듯 이어지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는 ‘덜 나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행정을 책임질 사람을 결정하는 일인데 우리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은 36.93%였는데요,📈 모두 각자의 바람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독자님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투표하셨길,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
- 루나 드림


공감이야기 마음과 관련된 이야기


구독자님, 참 잘했어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구/부모/선생님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조사 결과, 친구에게는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부모님에게는 “우리 딸/아들, 정말 잘 했어.”, 선생님에게는 “참 잘했어요.”를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친구 관계를 제외하고, 많은 학생이 어른들에게서 ‘잘했다’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만약 내가 학생이라면, 친구에게서, 부모님에게서, 선생님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가요? 이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와 조금 비슷하신가요?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설문을 받아 순위를 매겼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나 들어도  괜찮을 말들인 것 같습니다. 이 중에 마음에 드는 말을 골라내 주변 사람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나에게 한 마디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저에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라는 말을 해줄게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참 잘했어요.”라는 말과  “우리와 같이하자.”는 말을 건네고 싶네요. 🧡 


공감ing : 공감인의 여러 소식들

2022년에도 공감인과 치유릴레이
공감인의 치유릴레이는 마음:온라인-나편, 속마음산책, 치유활동가 양성교육 등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전체 일정을 미리 정해보았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일 년 일정을 미리 둘러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내 마음을 돌보고 싶은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려요. 🥰
마음:봄 1:1 공감대화 참여자 모집 중!
일상에서 갑자기 울컥하거나 화가 나는 순간, 주변에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부끄럽고, 그냥 두기엔 해소되지 않아 답답할 때,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주는 공감자와 70분의 1:1 대화를 경험해보세요. 현재 론칭 기념으로 할인 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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