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인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뒤숭숭한 가운데 모두들 무탈하신지요? 코로나19 때문일까요? 길게만 느껴졌던,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얏호!!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고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자유롭진 않지만 봄은 봄인가 봅니다. 따스한 햇살이 기분 좋고, 자꾸 거리를 나가고 싶고, 거리에 꽃들도 넘 이쁘네요. :)
코로나19로 힘들고 일상의 즐거움을 빼앗긴 지난 일 년 동안 우리 마음은 계속 겨울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이 봄이 더욱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공감인 가족 여러분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바래보며, [공감레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도 녹색으로 상큼하게 탈바꿈한 공감인 소식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봄날의 휴식이 되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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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죠? :) 가만보니 맛있는 치유밥상처럼 보이시나요? 😊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로 마음과 고충을 나누고, 위로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G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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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