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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89호] 스페인에서 보내는 편지

2023-01-18
조회수 125


안녕하세요, 콩이에요. 저는 지금 스페인에 와있습니다. 😆 바르셀로나-그라나다-세비야-마드리드를 향하는 여정 중,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이동하는 중에 이렇게 인사를 드려요. 터미널에서 우리가 탈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여행을 오기 전에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어요.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우리가 계획한 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 이렇게 두려움이 컸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스페인에 대해 잘 몰라서였던 것 같아요. 저는 스페인어로 숫자도 셀 수 없는 사람인데 괜찮을지 말이에요. 
어느덧 여행 중반부, 지금까지 별일은 없습니다. 운 좋게 이곳의 새해 축제도 경험할 수 있었고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친절했고, 무엇보다 길 가다가 만나는 한국인들에 반갑고 안심이 됐습니다. ㅎㅎ 지금 제가 앉은 자리 맞은편 의자에도 한국 사람들이 있어요. 딱 보면 알잖아요? 어! 한국 사람이다! 그럼 그 순간 안심이 되더라고요. 우리편이 있다는 마음일까요. 
여행을 다닐수록 느끼는 것은 ‘어디를 가나 사는 건 똑같구나’인 것 같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모두 사람 사는 곳이구나를 느낍니다. 여행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겠지만, 내가 있는 ‘여기’에 지쳐 ‘저기’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떠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나 막상 떠나고 나면 ‘저기’도 결국 ‘여기’가 되고, 내가 있는 이곳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도요. 저는 잠시 저기에서 낯섦을 즐기다가 가겠습니다. 곧 여기에서 다시 뵐게요. 그때까지 무사하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콩 드림


공감리포트: 마음과 관련된 뉴스


음악은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시시때때로 우리는 음악을 듣게 됩니다. 카페에서, 사무실에서, 차 안에서, 집에서 혹은 길거리에서. 음악을 틀어놓는 의도는 각각 다르겠지만, 우리는 어디서든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내가 일부러 찾아서 들을 때도 있고, 누군가가 꾸려놓은 선곡표에 맞춰 듣게 될 때도 있을 텐데요. 음악을 트는 이유는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휴식하기 위해서, 어색한 침묵을 피하기 위해서,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를 들 수 있겠네요.
음악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음악은 우리의 무의식적 의식적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정서 변화를 확대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같은 음악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고 해요. 예를 들어 중국의 민속음악에서 중국인들이 느끼는 감정과 미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이 비슷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연구에서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확인한 결과 음악을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대표적으로 13개 정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 13가지 감정 : 즐거움(재미), 짜증(불쾌), 불안(걱정), 아름다움, 반항(분노), 몽환, 관능, 활력, 기쁨, 평안(이완), 슬픔(우울), 두려움, 승리(들뜸)

이처럼 감정과 연결된 음악을 우리는 일상에서 활용하곤하죠. 어떤 심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올라온 감정을 달래기 위해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울할 땐 일부러 우울한 음악을 듣습니다. 이왕 우울할 거 노래로 마음을 달래며 같이 우울하면 좀 더 그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겠더라고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의 상황별 플레이리스트가 궁금하네요! 오늘은 어떤 노래에 어떤 마음을 장착해보실 건가요? 아래 ‘소개해요’ 코너에 나만의 노래를 추천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공감人 이야기 : 함께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우리의 살이에는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생명과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자고 말하고, 이를 지키는 시스템이 작동해야 한다고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연님은 2022년 연말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포스터를 만들어 여러곳에 나누어 주셨어요. 공감인도 마음을 포개어 공감인 사무실 앞, 공감인이 입주해있는 헤이그라운드 건물 내에도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소개해요]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전이수 갤러리-걸어가는 늑대들’
“전시를 보는 내내 이수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 환경, 평화, 평등에 대한 그의 넓은 시야를 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수의 위로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다음엔 꼭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전시를 소개해요. 입장료 수익의 일부는 기부도 된다고 하니 더욱 의미 있겠죠? 은경님의 글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혹은 소개할 사람이 있나요? 장소, 물건, 사람, 책, 영화, 음악, 음식 무엇이든 좋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를 저희에게 살며시 보내주세요. 공감레터를 통해 많은 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공감ing : 공감인의 여러 소식들

🎁새해 선물은 공감인과 함께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공감인에서 마음:씀 키트 '안녕?안녕!에디션'을 출시했어요. 쓰는마음 노트와 함께 1년 동안 내 마음을 기록할 수 있는 '2023 마음달력', 마스킹테이프로 구성되어 있고 기간한정으로 현재 할인 중입니다. :) 새해를 맞아 나에게, 혹은 소중한 사람에게 다정한 선물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2023년 정기총회 2월에 합니다
바야흐로 총회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닌!) 😅 올 해 공감인 정기총회는 2월 24일(금)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2022년 사업 보고 및 2023년 사업 계획 뿐만 아니라 임원선출 안건이 있는 중요한 자리라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총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회원들께는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공감레터'는 어떠셨어요?
 
공감레터는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전달됩니다. 본문에 이름 대신 ‘구독자님’ 이라고 표시되거나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그 외 의견도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공감레터, 지켜봐 주세요. 🙇

만드는 사람들
루나🌓: 은하철도999의 철이처럼 기계인간을 꿈꾸지만 결국은 사람이란걸 확인하는 여행 중입니다.
콩🔴: 알고 싶고, 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취미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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