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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35호] 공감인의 겨울방학

2024-12-31
조회수 125


어떤 말로 문장을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전하면 이 소식이 너무 무겁지 않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전달될까요? 공감레터는 이번 레터 이후로 잠시 쉬어갑니다. 다음에 만날 때엔 달라진 모습으로 $%name%$님을 찾아오려고 합니다.

공감인도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겨울잠을 잘 자고 일어나 봄이면 활발하게 움직일 다람쥐처럼 봄을 위한 겨울방학입니다. 공감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힘을 모은다면 우리의 겨울방학은 어쩌면 아주 짧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겨울방학을 잘 보내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우리. 보고 싶을 거예요. ❤️


- 공감레터팀 드림 

공감人 이야기 : 함께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어쩌면) 마지막 연말파티 <공감인의 겨울방학> 스케치

마음이 유쾌하거나 좋지는 않죠. 슬프고 아픈 순간이지만, 한편으로는 사무국 식구들, 치유활동가가 낼 수 있는 힘이 남아있는 것 같아, 희망을 품게 됩니다. 오늘 대화하며 함께 힘을 모으면 우리가 다시 모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2024년 함께 달려와 준 치유활동가/후원회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개해요] 달꽃님의 첫 그림책 전시 <오매불망> : 그림책 더미전

일상 속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의 파편들, 그로 인해 흔들리는 내면의 풍경을 쓰고 그렸습니다.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에 담긴 고요한 위로와 깊은 공감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치유활동가이자 그림책심리지도사인 달꽃님이 첫 그림책 <낯선 평온>을 전시합니다. 추운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감ing : 공감인의 여러 소식들

[캠페인] 공감인 운영기금마련 60일 캠페인 <공감인을 부탁해>

2013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로 시작해 2014년 설립된 공감인은 조직과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로 치유의 온기를 이어왔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만남이 금지됐던 2022년을 비롯해 해마다 녹록지 않았지만, 올해는 조직의 존폐를 고민해야 할 만큼 재정 상황이 어렵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감인은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공감인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운영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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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들
뀰🍊:  매순간 나답게 잘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루나🌓: 은하철도999의 철이처럼 기계인간을 꿈꾸지만 결국은 사람이란걸 확인하는 여행 중입니다.
이레🌬️: 긴 호흡으로 오랫동안 걷기 위해 잊지 않고 숨을 들이마시며 살고 있어요.
콩🔴: 알고 싶고, 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취미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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