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온’ 프로젝트는 치유를 경험한 시민이 또 다른 시민을 치유하며 ‘깊고 소박한 치유릴레이’를 이어가는 공감인의 시그니처 과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에는 ‘모든 인간은 개별적 존재이며 동시에 치유적 존재’라는 대전제가 깔려있습니다.
‘마음:온’은 사회적 역할이나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서의 ‘나’에 집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내가 내 마음에 온전히 주목하고, 또 다른 ‘나’들에게 내 감정을 인정받고 공감받는 과정을 통해 치유가 일어납니다.
치유를 경험한 시민은 일상을 치유의 온기를 전하실 수도 있고, 치유활동가 교육을 통해 치유릴레이를 이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공감인은 치유활동가가 더 깊이 자신을 만나고 다른 시민들의 상처를 잘 보듬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어떤 의미인가요?
溫: 차가웠던 마음이 따뜻해지다
ON: 닫혀진 마음의 스위치를 켜고(on) 다시 시작할 용기를 내다
오다: 어떤 마음을 가진 누구든 모두 환대하여 맞이하다
WHOLE: 모든 마음의 상태를 온 마음 담아 지지하다
마음: 온 공감대화 프로그램은,
고유의 '나'와 '나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치유를 경험합니다.
모든 사람은 개별적 존재고 치유적 존재로서, 함께 각 개인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게 합니다.
사회적 역할이나 의무에서 벗어나 내 마음에 주목할 수 있게 돼요.
마음:온 공감대화프로그램은 치유 릴레이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치유를 경험한 시민이 또 다른 시민을 치유하며 ‘깊고 소박한 치유릴레이’를 이어가는 공감인의 시그니처 과정입니다. 마음:온을 통해 치유를 경험한 시민은 치유활동가 교육을 통해 치유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게 돼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마음:온 나편
마음:온라인
- 5주 동안 주 1회 진행 됩니다.
- 진행자는 치유를 경험한 공감교육을 이수한 치유활동가입니다.
- 매주 주어지는 마음에 관련한 대화 주제가 있어요. (질문은 매회차 전에 공개 됩니다.)
- 주어지는 주제를 일주일 동안 생각해보고 다음 모임에 함께 대화 합니다.
마음:온 우리편
-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모여 1회의 그룹 대화를 합니다.
-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란? 같은 소속이 아니더라도 종사하는 분야, 공통된 경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지지집단을 말합니다.
같은 경험을 하고있는 우리 조직도 그룹 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프로그램 참여 혜택
💕 review
😊 참여자 1
참여 후 감정단어 : 홀가분하다, 따뜻하다, 마음을 위로받은 느낌
함께한 조원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저도 용기 내서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라도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끝나는 게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서로 마음을 읽어주고, 마음을 주고 받으며 내 편이 생긴 듯한 5주의 대화였고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 참여자 2
참여 후 감정단어 : 홀가분하다, 따뜻하다, 마음을 위로받은 느낌
나눈 마음을 그대로 언어로 표현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함께 대화하며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기분을 5주 동안 많이 느꼈습니다. 5회차가 끝이라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
😊 참여자 3
참여 후 감정단어 : 평온하다, 따뜻하다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따뜻하고 덕분에 평온했습니다.
😊 참여자 4
참여 후 감정단어 : 평온하다, 홀가분하다, 따뜻하다, 마음을 위로받은 느낌 홀가분하다, 따뜻하다, 마음을 위로받은 느낌
다른 사람의 이야기, 내 이야기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대화를 통해 치유가 되고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 참여자 5
참여 후 감정단어 :평온하다, 홀가분하다, 따뜻하다, 마음을 위로받은 느낌 홀가분하다, 따뜻하다, 마음을 위로받은 느낌
이때까지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홀가분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분들이 공감도 해주시고... 다른 사람의 삶을 듣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얻었어요. 끝날 때가 되서야 '나는 조원분들께 위로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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