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대구에서 경찰로 일하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남자친구의 노력으로 꽤 자주 만나며 2년째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감정 표현을 잘 못 했고, 그래서인지 서른이 된 지금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어요. 간혹 제 마음과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속마음버스를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뭐든 익숙지 않은 것은 힘들지만, 계속하다 보면 나아지겠죠? 그렇게 함께 한 걸음씩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의 사연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대구에서 경찰로 일하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남자친구의 노력으로 꽤 자주 만나며 2년째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감정 표현을 잘 못 했고, 그래서인지 서른이 된 지금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어요. 간혹 제 마음과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속마음버스를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뭐든 익숙지 않은 것은 힘들지만, 계속하다 보면 나아지겠죠? 그렇게 함께 한 걸음씩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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