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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사연 (*PC에서는 마우스를 대세요)

삼 형제 키우느라 둘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었던 부부의 사연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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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많이 다른 우리 둘이 만나 결혼하고 벌써 8년, 그사이 삼 형제를 두었네. 큰아이가 배밀이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학교에 입학하고, 그렇게 정신없이 아들 셋을 키우다 보니,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낼 시간이 없었네.

그 지나간 시간이 허무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피곤하다는 이유로 노력조차 하지 않다 보니 자주 다툰 거 같네.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늘 서툴기만 해서 미안해.

오붓하진 않더라도, 서로 진솔하게 대화할 기회를 마련하고 싶어서 속마음버스 신청했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나면 서로 좀 더 잘 알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겠지? 그리고 우리 삼 형제도 더 행복하게 잘 키우자. 항상 가족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줘서 고마워. 정말 고맙고, 사랑해. 내 맘 알지?

 

- 삼 형제 키우느라 둘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었던 부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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