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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사연 (*PC에서는 마우스를 대세요)

동생도 잘 챙기는 큰 아들이 대견하고 고마운 아빠의 사연

2020-12-15
조회수 537

 

마냥 귀엽고 소중한 큰아들, 어떨 때는 다 큰 어른 같고, 어떨 땐 아직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우리 아들. 어린 동생을 챙기다 보니,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도 이해해주고, 동생 챙기는 너를 보면 참 고맙고, 미안해.

올해엔 코로나까지 겹쳐 네가 좋아하는 등산도 같이 못 한 지 제법 되었네. 그래서일까? 요즘 왠지 기운이 없어 보여. 혹시 아빠에게 하지 못한 말이 있진 않을까, 혼자 끙끙거리고 있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 오늘 이야기 나눠보자.

앞으로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이렇게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에게도 어색하지 않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지금처럼 하고 싶은 일 스스로 찾아서 해나가기를 아빠가 응원할게. 사랑해. 


- 동생도 잘 챙기는 큰 아들이 대견하고 고마운 아빠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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