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4년간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연애 초부터 졸업할 때까지 정말 힘들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원하지 않던 부서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친절하지 않은 선배를 만나 울기도 많이 울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위로를 해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거 같아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그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그 분야의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고 싶어 하던 일이기에, 그 오랜 시간 힘들게 공부하고 준비했었는데,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그만두게 되고, 또 그 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까지 해야 하는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속마음버스에서 잠시라도 그 아픔을, 힘듦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그만둔 것은 정말 잘했다고, 그런 환경을 계속 버텨나가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난 너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4년간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연애 초부터 졸업할 때까지 정말 힘들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원하지 않던 부서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친절하지 않은 선배를 만나 울기도 많이 울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위로를 해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거 같아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그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그 분야의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고 싶어 하던 일이기에, 그 오랜 시간 힘들게 공부하고 준비했었는데,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그만두게 되고, 또 그 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까지 해야 하는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속마음버스에서 잠시라도 그 아픔을, 힘듦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그만둔 것은 정말 잘했다고, 그런 환경을 계속 버텨나가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난 너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진로를 고민하는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사연